드디어 기다리던 맥미니 m4가 도착했습니다.
애플홈페이지에서 구입하여 배송을 받았는데요 택배 상자마저 깔끔합니다.
맥 미니가 크기가 작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포장 상태로 받아들때부터 작은 크기와 무게에 감탄을 했습니다.
화살표 부분을 주욱 당겨 뜯어내면
짜잔 하고 맥미니가 드러납니다. 맥 제품을 구입하고, 언박싱을 할 때마다 감탄하는 부분이지만, 참 제품포장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하는것 같습니다. 맥미니 포장 그 어떤 도구도 필요없이 손만으로 무리없이 언박싱을 할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포장을 하나하나 뜯어낼때의 손의 느낌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박스가 따란 하고 열리는 순간 그리고 아름다운 박스의 디자인은 저의 기분을 더 좋게 만들어 줬습니다.
한손으로도 가뿐히 들리는 맥미니 박스입니다. 이 박스도 작은데요. 맥미니는 사실 더 작습니다.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요..;;)
가성비 최강이라는 맥미니 M4 기본형을 구입했습니다. (맥미니 M4 깡통이라고도 불린다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초록색 화살표 방향으로 포장을 뜯어내면 뚜껑이 기분좋게 열리는데요.
뚜껑을 열자마자, 맥미니의 전체 모습이 보입니다. 박스 안의 내용물을 보니 정말 작습니다. 작고, 예쁩니다.
얼마나 작은지 애플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가져와 봤습니다.
논란이 많은 뒷면의 전원 단자입니다. 저는 뭐.. 어차피 전원버튼 누를일이 별로 없어서요. 그리고 이점이 많이 불편하면 본체를 세워서 쓰면 됩니다.
맥미니를 드러내면 나오는 구멍을 통해 종이를 걷어내면
전원케이블이 정갈하게 말려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도 왠지 예쁘게 생겼네요.. 종이로 말려져 있는데, 철사로 꼬여있는것보다 더 기분좋은 포장입니다.
설명서도 있구요. 저렇게 손잡이가 달려있지 않았다면, 꺼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작은부분까지 배려가 있습니다.
설명서 내용은 이렇습니다. 간단히 제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총 2부의 설명서가 있습니다. 앞 뒤면을 찍은 사진을 아래에 연달아 올려 두겠습니다.
포장지를 벗겨낸 맥 미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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